기분좋은 뇌가 공부도 잘한다

폴앤마크 강사 중 한명이다. 정확히 무슨일을 하는 단체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강사들이 모여 세운 법인인 것 같다.


강사는 기분 좋은 상태에 있을 때 학습이 잘된다고 한다.


지식이라는 것은 머리 

즉, 이성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성으로 오기전에 감성을 먼저 거치고 이성으로 타고 들어온다고 한다.






A그룹은 강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쥐들의 뇌이고

B그룹은 자율적이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쥐들의 뇌이다.


차이가 완연하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어떤 행위에 긍정적인 보상을 얻을 때, 그 일을 더 잘하고 또 하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가령 공부하기 싫은 과목을 수학이라고 가정해보자

수학이 단지 어려워서가 아니라 시험 성적표를 확인한 엄마한테 혼났고 수학이 싫어졌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가?


그렇기 때문에 먼저 시작해야한다.

과거의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들이 사로잡혀있기 때문에 수학을 공부 하기 시작하는 것 자체가 힘든 것이다.


강사는 3가지 단계를 통해 극복해야한다고 한다.


1. 스스로에게 약 바르기

   - 스스로에게 괜찬다. 괜찬다. 괜찬다. 하면서 부정적인 감정들을 완화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2. 명확하게 자신의 위치 파악하기

   - 현재 자신의 수준이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선행학습을 하는 것은 옮지 않다. 
   - 내가 중학생인데 초등학교 수준이라면 지금 당장 중학 단계를 멈추고 초등레벨부터 하는 것이 옮은 학습 방법이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하기

   - 부정적인 감정들에 휩싸이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 부정적인 감정들로 인해 공부를 안하게 된다면 상처는 더 심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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