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학이 말하는 10년 후 한국, 그리고 생존 전략



사람들은 미래를 중요하시하게 생각한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연구소도 있고 또는 점을 보는 등 미신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50년 100년 미래를 볼 수는 없지만,


인구학을 통해 10년 정도 미래를 볼 수 있다.


태어나는 사람 이동하는 사람 죽는 사람 을 연구하는 것이 인구학인데

통계청에 들어가면 해당 자료는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의 10년 후는 어떨까?

통계를 기반으로 인구학적 관점에서 보면


한국의 평균 가구원수는 2.5명 밑으로 떨어졌다.



인구저출산, 고령화로 자동차를 사는 인원은 점점 줄어든다.

젊은 사람들은 결혼을 잘 하지 않을 뿐더러 늦게한다.

아이도 1~2명 낳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집값은 점점 비싸지면서 자가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줄어든다.

집이 없는 사람들이 차를 살까?

그런 사람들이 차를 산다면 국산차를 살까 수입차를 살까


또한 자동차는 카셰어링이라는 대체제가 점차 커지고 있다.


비즈니스 하는 사람 입장에서 국내차 시장은 전망이 좋지 못하다 라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

아니 망할 것이다.


한국은 인구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



한국의 저출산은 지금의 문제가 아니라 1980년대부터 시작했다.

국내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가 다음 그림으로 충분히 설명 가능하다라고 본다.





더 이상 옆집 영희를 보고 아이 사교육에 소득의 1/3 이상 투자하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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