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미래, 무엇이 바뀌는가?


빅뱅파괴란 과거처럼 단순히 기업의 물건의 질을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기존질서를 전면적으로 뒤흔드는 혁신을 의미한다.

지난 2000여년간 사용자 5천만명에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보면 

'이제는 더 이상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의 시대에 살고 있다' 라는 것이 증명 되고 있다.


한국은 산업용 로봇밀도가 세계 1위라고 한다.

한국이 제조업 강국이기 때문이다.


자동화 흐름은 제조분야 뿐만이 아니라 사무직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우리가 기존에 '사'자 직업이라 일컷는 안정된 전문직에서 자동화 흐름이 나오고 있다.

AI가 발전하면서 챗봇을 통한 법률, 의료, 교육, 회계 등 많은 직군에서 서비스가 출시 되면서 510만개의 기존 직업군이 위협하고 있다.


이쯤 되면 한 직장에서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고 정년까지 한 회사에 뼈를 뭍는 시절은 아니라는 것이다.

직장에서 일 하는 것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경제 활동을 영위하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지 내 직업이 되지는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사회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실패의 리스크가 무서워 지금에 만족한다면 그 순간 망했다고 봐야할 것이다.

앵그리버드의 사용자 5천만명을 달성하는데 걸린 기간이 35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한 회사의 존폐는 끊임 없이 혁신을 통해 발전 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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