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팔자를 바꾸는 방법


우리는 지금 힘든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잘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 또한 마찬가지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끊임없이 포장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현대 사회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사람이 사는 세상은 '관계'의 연속이기 때문에 내 기준에서  세상을 받아드리면 나만 힘들어진다. 



'공감'

공감을 하기 위해서는 '내 기준이 아니라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그 사람의 마음을 보는 것 ' 이라고 한다.


공감을 역사상 잘했다고 평가되는 인물 중 한명으로 카사노바를 꼽을 수 있다.

카사노바는 난봉꾼으로 잘 알려져 있고 재평가 되야한다는 말도 있었지만, 최근에 들어서 불법 매춘과 강간을 즐기고 사기 행각을 저지른 범죄자로 평가 되고 있다.


하지만 그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

바로 공감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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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는 사명을 느꼈으므로 늘 사랑했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내 전부를 걸었다."

카사노바는 원하는 것(여성)을 얻기 위해서는 본인의 전부를 걸어 원하는 것(여성)의 필요한 것, 부족한 것 등등 연구를 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 시각에서 벗어나 그 사람의 눈높이에서 그 사람의 마음을 보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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