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업무 일지
많은 사람들이 evernote, onenote 등 여러 노트와 협업 툴로 업무 리스트를 만들고 로그를 남긴다.
업무 로그를 남기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나는 컴퓨터를 쓰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컴퓨터를 쓰는 이유는 반복적인 일을 줄이기 위하여 한다고 정원혁 교수님께 배웠다.
입사 하고 계속 해서 쓰는 업무 일지를 소개할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업무 일지 스타일이 있어 이것은 정답이 아니라 하나의 예시에 불과할 것이다.
사실 나만의 업무 일지라서 사실 공개하기 부끄럽지만, 처음 업무일지를 쓰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고
또 현업 선배들의 노하우로 나의 업무 일지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생각도 조금은 있다.
쓰는 방법은 간단하다
1. 처음 업무가 발생되면 구분을 빨간색으로 구분을 색칠하고 중간에 진행이면 노란색으로 색칠한다.
2. 업무 시작일, 지시자, 접수자(나) 혹은 대무자, 접수일을 작성한다.
3. 문제는 간단 명료하게 제목만 보고도 알 수 있고, 또 한번에 끝나는 작업이 아니라면 #숫자 를 통해 해당 작업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4. 분석은 초기에 했던 분석과 차수에 따른 분석이 달라질수도 있다.
5. 키워드 요약은 차후에 해당 작업을 검색할 때 남기는 해쉬테그 같은 개념이다.
6. 비고는 헤더에 없는 내용을 작성하기 좋다.
7. 해결은 어떻게 해결하면 될지,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작성하고
8. 최종 적용날짜를 넣고 구분을 파란색으로 색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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